잛은 글

천문산을 바라보며(望天門山)

주호의 블로그2 2005. 2. 15. 09:09

천문산 허리 질러 초강이 흐르니
푸른 물 동으로 흘러 여기서 구비치네
초강 양쪽 푸른 산 마주 우뚝 솟았는데
돛을 편 배 한 척 하늘가에서 내려오네

- 이태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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