잛은 글

그대를 기다리는 시간

주호의 블로그2 2004. 11. 6. 09:11
그대와 헤어지자마자
나는 다음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함께 웃으며 함께 나누며
둘이 함께 있는 그 만남을요.

매일 매 시각이 마치 영원처럼 길게 느껴지고
그대에 대한 내 사랑이 강렬해져 감에 따라
우리 둘이 함께 있지 않는 그 사이의 시간도
점점 더 견디기가 힘들어져 갑니다.

- 마그렛 오라밀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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