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다른 그 무엇보다도 더
내게 중요한 단 하나의 일은
바로 그대와 나입니다.
그대는 내게 이 세상 전부이며
그대는 나의 모든 사랑을
그대는 나의 모든 소망을
그대는 나의 모든 기도를 받는 사람이지요.
그러나 이 모든 나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나는
언제나 그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노라고
안심할 수 있을 만큼 내 위치가
안전하다거나 확고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요.
나는 알고 싶어요.
말로 할 수 있는 것보다도 더욱 그대가 필요해요.
나는 언제나
그대가 나를 안아줄 때의
그 따스하면서도 평화스런 느낌을
필요로 해요.
나는 우리 두 사람에게
주어진 모든 사랑을 기억하고
그대의 경이로움과
나의 따스함 사이에서
나날이 펼쳐질 모든 사랑의
기억을 필요로 해요.
그리고 가끔씩은
우리 둘 사이가 정말 괜찮은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 제이미 딜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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