잛은 글

언제나 서로에게 소중한 의미이기를

주호의 블로그2 2004. 10. 28. 14:22
그대가 나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그대의 두 눈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너무나 잘 알고 있죠.

내 가슴속에서 그대에게 느끼는
다정다감한 감정을 모두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낮이나 밤이나
일년 내내 어느 때나
내 마음은 언제나 한결같아요.

앞으로 또 여러 해가 지난 후에도
우리 두 사람은
언제나 서로에게
이만큼의 의미를 지니도록
기도드려요.

- 세리 도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