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를 이해시킬 수 있다면
언제나 그 방법을 찾고는 있지만
도무지 알지를 못하겠군요.
나는 나만이 발견한 그대 안에 존재하는
바로 그대의 참모습을 사랑합니다.
그것은 겉모습 아래 깊은 곳의
다른 사람들이 찬미하여 알고 있는
그대를 초월하는 존재랍니다.
그대 내부에 있는 존재는 특별히 나의 것이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존재이기에
나는 결코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습니다.
- 모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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