잛은 글

우린 해낼 수 있다는 걸 알아요

주호의 블로그2 2005. 1. 14. 09:09
그대와 나의 가장 소중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만큼
이토록 간절하게
뭔가를 소원한 적이 없어요.

앞으로 몇 년 뒤,
더없이 행복한 모습으로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이
마음에 그려져요.

우리가 노력한다면
해낼 수 있으리란 걸
내 꿈과 희망은 알고 있어요.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으니까요.

- 칼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