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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주호의 블로그2 2020. 3. 27. 11:58

편안하고 한가롭게 살 때 삼가 거리낄 것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겨우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 입에 나가자 문득 걱정거리가 생기리라.


입에 상쾌한 음식이라고 해서 많이 먹으면 병을 만들 것이요,

마음에 상쾌한 일이라고 해서 지나치게 하면 반드시 재앙이 있으리라.


병이 난 후에 약을 먹는 것 보다는 병이 나기전에 스스로 조심하는 것만 못하느니라.


-소강절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