잛은 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주호의 블로그2 2004. 12. 31. 09:36
그대를 위해 내가 되고 싶은 것은
수천 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가 언제라도 말을 건넬 수 있는
그 누군가가 되는 거예요.

그대를 위해 내가 하고 싶은 일과
그대에게 얘기하고, 주고, 나누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것만 말씀드리겠어요.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사랑에 더하여,
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의 친구가 되겠노라고.

난 언제나 그 자리에서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 수잔 폴리스 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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