잛은 글

매일 열어보고픈 선물 같은 그대

주호의 블로그2 2004. 12. 23. 09:25

내가 이 세상에서 이제껏 경험한
가장 황홀한 느낌은
당신을 사랑하는 감정입니다.

이런 느낌을 보낸
당신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매일 곁에 두고 열어볼 수 있는
선물과도 같은 행복을 안겨 준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전하고픈 모든 말에
귀기울이는 당신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가장 은밀한 그대의 비밀을
나와 함께 나누고,
내 감사를 그윽한 눈빛으로
마다하는 당신께
다시 한 번 고마움을 느껴요.

당신은 훌륭한 사람,
늘 친절하고 베풀기만 하는 당신을
나는 존경합니다.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불빛이 되어 준
당신을
나는 사모합니다.

내 모든 것이 되어주면서도
조금도 내색하지 않는 당신을
나는 사랑합니다.

- 수잔 폴리스 슈츠

'잛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마다  (0) 2004.12.24
내 사람, 내 영혼  (0) 2004.12.24
그대를 떠올릴 때마다  (0) 2004.12.23
나의 영혼을 채우는 그대  (0) 2004.12.22
그대에게 드리는 약속  (0) 200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