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신에게 느끼는
이 저항할 수 없는 마음 속의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에
세상의 낱말들은 너무나 불충분해요.
나는 우쭐거리며 흥분되기도 하고
자신만만해져서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편안하고 따스해지는 것을 느껴요.
비록 내 진실한 마음을 그 어떤 방법으로든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내 마음 속에 행복이 넘치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어요.
내 삶을 온통 기쁨으로 채워 준
당신에게 감사드려요.
- 수잔 폴리스 슈츠
'잛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나 당신과 함께이고 싶어요 (0) | 2004.11.18 |
---|---|
우리는 서로의 그림자예요 (0) | 2004.11.18 |
당신은 알고 있나요 (0) | 2004.11.17 |
그대 어깨에 내 머리를 기대고 (0) | 2004.11.16 |
내가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는 것은 (0) | 2004.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