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언제나 부드러움을 추구해 왔습니다.
부드러움은 내게
내 주위의 장애물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가져다 주지요.
부드러움은 내게
자연스럽게 행동해야 하느냐는
끊임없는 문제와의 씨름에서 벗어나
평화를 가져다 주지요.
나는
그 누군가가 내 자신의 속마음을 알도록 해야 하는지를,
미소를 지어야 하는지를,
그냥 친구의 손을 잡아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하는 데 지쳤어요.
그대의 따스한 마음씨에 감사드려요.
그 따스함은
내가 진실로
한 부드러운 사람을
발견한 기쁨을 제게 주고 있지요.
- 새런 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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