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 있어요.
그대를 사랑하려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를 원하기에.
그대를 필요로 하고 그대를 느끼려
그대를 어루만지고 그대와 함께 있으려고.
그대를 사랑해요.
아침에도
한낮에도
우리가 함께 있을 때나
그대가 내 곁에 없을 때에도
나는 옛것과 새로운 것을
햇빛과 그늘을
따스한 것과 차가운 것을
그리고 웃음과 함께 눈물까지도 사랑해요.
이것은 오로지 그대가 있기 때문이며
이 모든 것은 다 나를 위해 존재하기에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 속에서 발견하기까지는
모르고 있었던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헤매었기에.
그대는 내 사랑.
-조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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